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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독 후 작성]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 Chapter 5> 글 쓰기를 잘하고 싶다. 그래서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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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독 후 작성]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 Chapter 5> 글 쓰기를 잘하고 싶다. 그래서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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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독 후 작성]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 Chapter 5> 글 쓰기를 잘하고 싶다. 그래서 읽었다. 
<Storm, Hong의 생각입니다.>  - <66 challenge 42일차>

<서평의 시작 '인용문 요약하기'> 
착각하지말라 당신의 요약은 서평의 시작이다. 그리고 구분하라 !! 요약은 요약이다. 
 단순히 생각하는 것 축약적 요약은 요약이다!!  요약과 서평쓰기의 연습을 통해 진정한 서평을 써보자!   
<요약>

[Chapter 5] 못난 글을 피하는 법  <전자책 타블릿 가로보기 P.183~187/328>

글쓰기도 노래와 다르지 않다.
독자의 공감을 얻고 마음을 움직이는 글이 잘 쓴 글이다.
많은 지식과 멋진 어휘, 화려한 문장을 자랑한다고 해서 훌륭한 글이 되는게 아니다.
독자가 편하게 읽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쓰는 것이 기본이다. 

 '행복한 가정은 다 비슷하지만 불행한 가정은 저마다 이유가 다르다.'

소설 <안나 카레니나>의 유명한 첫 문장이다. 정말 그런것 같다.

<중략>      <-사람들은 글을 멋지게 쓰고 싶어서 '문장론(文章論)'을 공부한다는 내용  

잘못 쓴 글을 알아보는 감각이 없으면 훌륭한 문장을 쓰지 못한다.

[1. 못난 글 알아보기 <전자책 타블릿 가로보기 P.188~195/328>]

 어떻게 하면 잘못 쓴 글을 알아볼 수 있을까? 쉽고 간단한 방법이 있다. 텍스트를 소리내어 읽어보는 것이다. 만약 입으로 소리 내어 읽기가 어렵다면, 귀로 듣기에 좋지 않다면, 뜻을 파악하기 어렵다면 잘 못 쓴 글이다. 못나고 흉한 글이다.

 <중략>  <- 어떻게 잘못 쓴 글인지를 알려주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토지>와 <자유론>과 <코스모스>가 바로 그렇다. 서로 다르지만 모두 훌륭한 글이다.

[2. 우리글 바로쓰기 <전자책 타블릿 가로보기 P.196 ~ 201/328>]

 훌륭한 글이라고 해서 머리 끝에서 발끝까지 완별살수는 없다. <자유론>과 <코스모스>에도 훌륭하지 않은 문장이 섞여 있다.  원문이 그럴 수도 있지만 번역하면서 문제가 생긴 경우도 있다. 책을 읽으면서 그런 것을 알아 볼 수 있어야 한다.

<중략> <- 어떻게 해야 잘못된 부분등 매끄럽지 않은지 이야기한 부분을 찾는내용 

 글쓰기도 면역력이 있어야 잘할 수 있다. <생략> 
면역력이 약한 사람은 책을 많이 읽을수록 문장이 더 나빠질 수도 있다. 반면 면역력이 센 사람은 글이 엉망인 책을 읽어도 거기에 물들지 않고 좋은 문장을 쓴다. 좋은 책을 많이 읽으면 못난 글과 나쁜 문장에 대한 면역력이 저절로 생긴다. 하지만 '백신' 예방접종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중략>  <- <우리글 바로쓰기> 이오덕 선생님의 책을 인용해서 설명합니다. 어떻게 풀어쓰는지 보셔야 알수 있습니다.

이오덕 선생에게 의사 면허증이야 있었든 없었든 아무 상관없는 일이다.

[3. 중국 글자말 오남용 <전자책 타블릿 가로보기 P.202 ~207 /328>]

 해로운 외국말 바이러스에 감염된 글을 소리 내어 읽기가 힘이 들고 귀도 듣기에 좋지 않으며 뜻을 알기도 어렵다. 한자말 부터 살펴보자. 중국말은 우리말과 구조가 완전히 달라서 문장을 해치지는 않는다. 

 <중략>  <- 한자말을 오남용하는 경우에 대한 이야기 / 운전을 해서 국토를 달릴때의 표지판 내용 

한자말 '오남용'이 얼마나 심각한지 알고 싶다면 <우리말 바로쓰기>를 꼭 읽어보기 바란다.

<중략> <- 손석춘 선생님이 토박이말을 쓰려고 했다는 내용 / 한자말 오남용내용 / 

지식을 뽐내려고 한자말을 남용하는 것, 민족주의적 언어미학에 빠져 사람들이 알지도 못하는 토박이 말을 마구 쓰는 것, 둘 모두 피해야 할 행동이 라고 생각한다.

[4. 일본말과 서양말 오염 <전자책 타블릿 가로보기 P.208 ~219 /328>]

 한자말 오남용은 어찌 보면 간단한 문제라 할 수 있다. 한자말 때문에 우리말 문장이 심하게 뒤틀리지는 않는다. 그보다는 일본말이 훨신 위험하다. 우리말 문장 깊은 곳 까지 들어와 말과 글을 해치기 때문이다. 한글학자와 작가, 시민단체와 정부가 꾸준히 노력한 덕분에 일본말 단어를 그대로 쓰는 일은 거의 사라졌다. 물론 이것도 간단한 작업은 아니었다.

<중략> < - 어떻게 일본말을 바꾸었는지 어떻게 바꾸려 시도했는지에 대한 내용이 나옵니다. 

피동형 문장도 심각한 문제를 일으킨다. 우리말에는 피동문이 드물다. 반드시 피동문을 써야 정확하게 뜻을 전할 수 있을 때만 예외로 쓴다. 

<중략> 피동형 문장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 서양말의 완료시제와 복수형 어미 오남용 내용 / 

때문입니다. 

[5. 단문쓰기 <전자책 타블릿 가로보기 P.220 ~225 /328>]

 글은 단문이 좋다. 문학작품도 그렇지만 논리 글도 마찬가지다. 단문은 그냥 짧은 문장을 가르키는 게 아니다. 길어도 주어와 서술어가 하나씩만 있으면 단문이다. 문장 하나에 뜻을 하나만 담으면 저절로 단문이 된다. 주어와 서술어가 둘이 넘는 문장을 복문이라고 한다. 복문은 무엇인가 강조하고 싶을 때, 단문으로는 뜻을 정확하게 표현하기 어려울 때 쓰는 게 좋다.

<중략> 노래와 비교한 내용 / 다시 등장한 <거꾸로 읽는 세계사> 인용글  - 개정판을 다시고친글로 표현한 내용 

<거꾸로 읽는 세계사>를 그렇게 썻더라면 조금은 더 나은 책이 되었을 것이다.

[6. 거시기 화법 <전자책 타블릿 가로보기 P.226 ~233 /328>]

 단문 쓰기 만큼 중요한 것이 어휘 선택이다. 말하려는 뜻을 명확하게 표현하려면 '꼭 맞는 단어'를 써야 한다. '꼭 맞는 단어'란 '뜻이 정확할 뿐만 아니라 앞뒤에 있는 단어들과 어울려 자연스럽고 멋진 표현을 만드는 단어'를 말한다. 그렇게 글을 쓰려면 어휘를 많이 알아야 한다. 어휘가 부족하면 같은 단어와 표현을 반복해서 쓸 수 밖에 없다.

<중략> <- 좋은 책을 골라 되풀이 읽어야 지식과 어휘를 늘릴 수 있다고 주장한 내용에 대한 주장 받침글 즉 어떻게 좋은 글을 쓰는지 알려주는 내용이 담겨 있다. / 독해력을 요구하는 글은 잘쓴 글이 아니라는 내용 / 맥락을 잘 모른 채 텍스트를 읽어도 뜻을 아는데 큰 어려움이 없도록 써야한다는 내용 /

'부분'을 모두 적절한 단어로 바꾸고 문장을 조금 손보았다. 

<중략>

[7. 우리말 무늬 <전자책 타블릿 가로보기 P.234 ~243 /328>]

 글을 쓰면서 그때그때 딱 맞는 단어와 표현을 찾는 것이 만만한 일은 아니다. 뜻은 비슷한데 느낌이 다른 말이 많기 때문이다. 게다가 똑같은 단어도 다른 말과 어울리면 조금은 다른 맛과 색을 낸다. 게다가 똑같은 단어도 다른 말과 어울리면 조금은 다른 맛과 색을 낸다. 이런 것을 뭉뚱그려 '어감 (語感)', 외래어로는 '뉘앙스(nuance)'라고 한다.

<중략>  < - 토박이 말을 인용한 내용 등 다른 글들을 인용하면서 표현하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내용중 다시 등장하는  
이오덕 선생님의 <우리글 바로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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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m, Hong의 생각입니다.]

유시민 작가님이 이야기하는 것 [Chapter 5] 1 ~7 정말 유익한 내용이었다.

[1. 못난 글 알아보기 <전자책 타블릿 가로보기 P.188~195/328>]
  내가 정말 못난 글을 알아보는 방법을 알고 그것을 실천하고 있었을까? 이 방법이 글쓰기에 도움 된다는 것은 정말 몰랐었습니다. 

 [E-Book TTS 읽기로 시작하다]
 그 방법은 체인지 그라운드에서 추천해준 목록의 책을 E-BOOK어플로 책읽어주는 TTS 프로그램으로 독서하는 것이었습니다.  솔찍히 이 방법은 이 책을 읽을 때 까지 몰랐었습니다. 우연치 않게 그렇게 내가 졸지 않고 읽을 방법 언제 어디서나 이동하면서 읽을 방법을 나에게 맞는 것은 없을까?  왜? 맞는 것은 언제 나오지? 에서 착안하여 찾은 방법이 었습니다. 

 학창시절에도 교과서를 읽으면 어쩔때는 졸리고 따분하다는 생각도 들고 했습니다. 그런대 시대가 바뀌고 전자책도 출간되고 여러가지 방법으로 독서를 할 수 있는 방법이 개발되다보니 자연스럽게 그냥 이방법이 내게 맞아요 해서 읽게된 방법인데. 그것이 맞다니.... 그리고 초등학교(국민학교)시절 몇번 일어나서 소리내어 읽어봐 오늘은 무슨날인데 몇번 일어나 했을대 몰랐는데.. 그방법이 이방법인가? 싶었습니다. 

  우리는 방법을 초중고 학생때 이미 배웠었다는 사실을 이책을 통해서 이 못난 글 알아보기와 진정한 책추천이 있을때 비로소 효과가 나오는 구나 하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책을 읽을때 졸지 않기 위해서 이방법을 자주 쓰고 있습니다. 

[2. 우리글 바로쓰기 <전자책 타블릿 가로보기 P.196 ~ 201/328>]
  또 등장한다. <자유론> / <코스모스> / 이오덕 선생님의 <우리글 바로쓰기> 왜 등장하는지 다시 읽어야 겠다는 생각이 났습니다. 이책이 끝 날때 까지 등장하겠지? 하면서 저 책을 살며시 인터넷 장바구니에서 내가 담고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조만간 그책을 구매할날이 올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3. 중국 글자말 오남용 <전자책 타블릿 가로보기 P.202 ~207 /328>]

자신을 뽐내기 위해서 한자말을 남용하는지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알수 있게 해주는 구절 이었습니다. 

이오덕 선생님의 <우리말 바로쓰기> 또 등장했다.  반드시 구매 해야 겠다. 

[4. 일본말과 서양말 오염 <전자책 타블릿 가로보기 P.208 ~219 /328>]
  한자말 오남용은 간단한 문제라고 했다. 그것은 우리말에서 단어의 의미를 함축하기 위해서 사용하는 언어라고 저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 한자말을 쓰는 것보다 나쁜 것이 일본말과 서양말을 자주 혼용해서 쓴다면 맥락적으로 단어 어순이 다른 나라 언어들을 자주 사용함으로 써 우리가 이해하는대 맥락적으로 틀릴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각 나라의 언어를 비판하는 것이 아닌 글자체의 이해와 우리나라 언어의 특징에 맞도록 사용해야 한다는 것을 느겼습니다. 

그러면서 나에게 외래어등을 얼마나 사용하고 있는지를 파악하게 되는 좋은 달락이었습니다. 

여기서 유시민작가님으 <항소이유서>가 또 등장한다. 중요하지만 나는 이글에는 땡기지 않는다. 다른 읽을 거리가 많고 언젠간 이책도 내 위시리스트에 들어가겠지? 하지만 지금은 이책에 더 집중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면서 일본어 서양말 오염등 내가 사용하고 있는 언어를 점검해 보고자 합니다.

[5. 단문쓰기 <전자책 타블릿 가로보기 P.220 ~225 /328>]
  단문의 의미가 모든 사람이 잘못 알고 있었을 내용을 바로 잡아주는 역활을 하였습니다. 
사실 저도 단문이라고 하면 단락이 그냥 짧아서 짧은 글이겠거니 했습니다. 그런대 이 소제목을 듣고 읽을어보니 단문 쓰기에 단문이라는 의미는 길이가 길어도 주어와 서술어가 하나씩만 있으면 단문이다. 라고 이야기 해주셨습니다. 

 네이버에 주어와 서술어에 대해서 검색을 해보았습니다.

주어 (主語) : [명사] 1. 주요 문장 성분의 하나로, 술어가 나타내는 동작이나 상태의 주체가 되는 말. ‘...

서술어
(敍述語) [서ː수러] : 
[명사] 한 문장에서 주어의 움직임, 상태, 성질 따위를 서술하는 말. “철수가 웃는다.”에...

 이에 내 문장에 주어는 무엇이고 서술어가 어떻게 되는지 단문을 쓸때 확인을 해봐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복문보다 단문으로 단락별로 나누어서 작성한 글들이 좀더 좋은 글이 었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이 단문 쓰기를 통해 긴문장도 단문으로 쓸수 있도록 노력해야 겠다고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6. 거시기 화법 <전자책 타블릿 가로보기 P.226 ~233 /328>]

 내 어휘 선택이 어떤 지를 확인해보게 되었습니다. 자주 이야기할때 독해력을 주는 문장으로 글을 쓰는지 엉뚱하게 전달할 단어를 사투리처럼 가가 가가고 고가 고고다 하고 그들만 알아들수 있는 화법으로 사용하고 있지 않은지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는 부분이었습니다. 

문맥의 주제성과 내가 주제에 어긋나게 작성하고 있는지 글의 길이가 길어지면서 앞에서 또한 발등 화법이 어눌하게 막 작성 되고 있지는지 다시 한번 점검해 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습관을 들을 일때 일단 읽으면서 추천 받은 책들에서 어떻게 번역되더라도 어떻게 우리에게 맞도록 읽을 수 있게 되어있는지 파악하는 연습을 더 해야 겠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7. 우리말 무늬 <전자책 타블릿 가로보기 P.234 ~243 /328>]
 같은 뜻이지만 이문장에서 쓰이면 안되는 말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특히 외래어의 인용을 할때는 뉘앙스만 같으면 된다 그냥 인용해서 마구써도 되는것 같은대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순 우리말을 이해하지 못한체 우리말의 맥락도 공부하지 않은채 사용하는 것도 있으며 외레어로 쉽게 혼용되서 어렵게 이야기하는 것들이 있는지에 대해서도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또 등장합니다. 이오덕선생님의 <우리글 바로쓰기> 정말 이지 필독 수준이 되어버렸네요. 당장 구매하겠다고 장바구니까지 담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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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은 계속 돼야 하니까요 66첼린지(66 challenge)를 다시 또 기본기를 찾기 위해 도전합니다.]
-목표 : 매주 5일 5시에 기상 / 주 5회 이상 글쓰기 - 오늘은 DAY 42일차 입니다. 
<내일도 실천하러 GOGO Right NOW!! 42일차 글쓰기 완료!! 
(기상은 매일 주말제외 5시에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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