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인지] 진정한 감동, 도움이란 이런 것이아닐까? [영상 및 출처 : 체인지 그라운드 유트브] - It 정보 공유
[체인지] 진정한 감동, 도움이란 이런 것이아닐까? [영상 및 출처 : 체인지 그라운드 유트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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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지] 진정한 감동, 도움이란 이런 것이아닐까? [영상 및 출처 : 체인지 그라운드 유트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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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남성이 비행기 안에서 울음을 그치지 않는 20개월 된 아기를 보자마자...

Published on Jan 9, 2019 링크: https://youtu.be/iyZTYsEjHtg

 영상의 내용 출처 등 자막등은 체인지 그라운드 유트브 동영상에서 가져 왔습니다.

[Storm Hong이 동영상을 보고 느낀점]

  이영상을 통해서 진정한 선행이 뭔지를 배우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나도 저상황에서는 어떻게 저런 용기가 날수 있었을까요? 요즘 세상에 옆사람도 못믿는 세상인데 말입니다. 

 리드라는 한 남자와 루크(아기)의 엄마의 따듯한 이야기를 전해들으며 정말 감덩이엇습니다. 

이 처럼 서로를 믿으며 선행을 배풀고 받을수 있다는 것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리드가  자리에서 일어나 와따가따 하는 모습이 눈에 그려집니다. 

이런 훈훈한 이야기 우리나리, 대한민국에서 많이 일어났으면 합니다.

<아래는 체인지 그라운드 유트브 영상 내용입니다.>


[체인지 그라운드 유트브 영상 출처]

 애틀란타로 향하는 미국 국내선 비행기안 비행기가 이륙하자마자, 조용했던 분위기는 이내 난장판이 되어 버렸다.

한 아기가 기내안이 떠나가도록 크게 울어댔기 때문이다.

기압차를 생전 처음으로 느켰기 때문일까? 많은 사람들의 눈총속에도 아기의 울음 소리는 끊날 것 같지 않았다.

20개월 된 아들의 칭얼거림을 온몸으로 받고 있던 엄마 모니카넬슨은 곤란한 상황에 점점 사색이 되어가고 있었다.

원래 같았으면 아기를 안고 일어나 이리저리 달래줘야 했지만, 그녀는 산달이 얼마 남지 않은 임산부였고, 남편또한 부득이하게 동행 할수 없던 상황 이었기 때문이다.

비행기안은 너무나도 조용했고, 아기와 단둘의 여행이 처음이었던 그녀 또한 난감한 상황에 어쩔줄 몰라 왈칵 눈물이 쏟아졌다.

 바로 그때

근처에 앉아있던 남자 승객이 다가왔다.

그는 모니카가 임산부임을 눈치채고 자신도 두 아이를 둔 아빠라고 소개한 뒤, 울고있는 아이의 이름을 물어보았다.

모니카 : "아이의 이름은 '루크'예요."  

남자승객 : "아 정말요! 제 아들 이름도 루크입니다.  정말 루크라는 녀석들은 부모속을 이리도 모르지요!"

리드(Reid)라는 이름의 남성은 불안해하던 임산부를 안심시키려고 노력했고.  덕분에 모니카 또한 긴장을 풀게되었다.

침착해진 것을 확인한 리드는 이어 모니카에게 자신이 좀 도와줘도 되겠냐고 물었다.

어리둥절해하는 모니카를 앞에두고 리드는 울어대던 아이 루크를 안으며 기내복도를 천천히 걷기 시작했고, 이런 상황이 너무도 익숙하다듯이 살살 달래기 시작했다.

그러자 낮선 아저씨의 품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루크는 조금씩 울음을 진정시켜갔다.

리드는 그렇게 2시간 반정도 되는 비행 여정을 계속해서 선채로 아기를 안고 달래주었다.

비행 출발부터 도착할때까지, 그는 자신의 모든 시간을 모니카와 루크 모자를 위해 기꺼이 투자했던 것이다.

아이의 계속 되는 울음에 자칫 짜증이 날 법 했던 그날 기내에서는 한 남성의 이같은 배려와 친절 덕분에 짜증이 아닌 잔잔한 감동으로 채워졌다.

리드의 행동을 지켜보던 승객 안드레아는 그에 친절함과 따뜻함에 행복한 눈물을 흘렸고, 리드에게 양해를 구한뒤 그가 루크를 달래고 있는 모습을 찍어 SNS에 올렸다.

그리고 곧이어 많은 이들이 엄마 모니카의 사연과 리드의 배려에 대해 알게되었고 이 소식은 크게 퍼지면서 많은 이들의 마음에 훈훈한 따뜻함을 안겨주었다.

 인간이 진정한 행복을 느끼는 순간 중 하나는, 다른 사람의 행복에 관심을 갖을 때이다.

간절한 도움이 필요한 누군가에게 자신의 시간을 투자하여 선뜻 선행을 베풀때 우리는 스스로 희생했다고 생각하기보다 훨씬 더 큰 행복감을 느끼게 되기 때문이다.

 이 이야기를 통해 우리가 잊지 말아야할 두 가지가 있다. 많은 것을 갖지 않아도 선행을 통해 우리는 충분히 행복감을 느낄수 있다는 것.

그리고 누군가에게 전해 받은 그 선행은 반드시 다른사람에게도 전파된다는 것.

이 날 리드와 모니카, 그리고 아기 루크는 무사히 목적지 아틀란타까지 편안하게 도착하였다.

[내용은 자막을 토시 안틀리고 영상에서 발췌 하였습니다. ↑ 영상보다 글로 읽으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

 

지금까지 주저리주저리의 Storm, Hong 이었습니다.

갑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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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빠질수 없는 영상아래 첨부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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