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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독 후 작성] 2부 6장 - 청나라 때 인구 4억을 돌파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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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독 후 작성] 2부 6장 - 청나라 때 인구 4억을 돌파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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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m, Hong의 주관적인 생각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책은 어느 정도 책 제목처럼 서평과 글쓰기에 대한 내용이 나오는 책입니다.

50대 사건으로 보는 돈의 역사를 통해서 돈에대한 역사를 통해서 많은 사람들이 서평에 대해서 쉽게 알 수 있게 내용이 나와 있습니다.

< 우선 각장 별로 살펴보면서 이 책에 대해서 파헤쳐 보도록 하겠습니다. > 

 

2부 대항해시대로 열린 '글로벌 경제'
6장 - 청나라 때 인구 4억을 돌파한 이유는?

"팔기라 불리는 것에서 팔기란? :  청나라를 세운 태조(太祖)가 개국에 공로가 있는 만주족을 비롯한 한인, 몽고인, 여진인 등을 중앙집권적으로 통제하고자 조직한 군대로, 군기(軍旗) 빛깔에 따라 여덟 부대로 나누어 편제하여 팔기라 불린다."

<홍춘옥 - 50대 사건으로 보는 돈의 역사 2부 6장 中>  "

 만주족은 산해관을 넘어 중국 본토에 들어와 전형적인 약탈자로 행동 했다. 양쯔강 하구의 대도시 양주(楊州)등 수많은 도시를 파괴하고 약탈 했다. 강남 지방이 이 정도였으니, 전쟁터가 되어버린 베이징 인근의 지역은 '눈 닿는 곳마다 환량하고 처량했으며', '백성들 가운데 열에 예닐곱은 유랑생활을 하는' 지경에 처하고 말았다. 

<중략> 

 1700년부터 인구가 급격히 증가한 데 따른 두 번재 문제는 바로 '임금' 하락이다. 사람들이 너무 많으니, 먹고 살 정도의 돈만 주면 일하겠다는 사람들이 넘쳐났고, 이는 자연스럽게 임금 하락으로 이어졌다. 이는 역설적으로 '산업혁명'을 가로막는 결과를 가져왔다. 이 문제에 대해서 3부에서 자세히 살펴보기로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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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m, Hong의 생각입니다.]

 이동형 강도와 정착형 강도는 '국가'에 대한 일종의 비유라 할수 있다. 가장 대표적인 이동형 강도가 바로 초기의 몽고제국이다. 당시 몽고제국의 일부 장군들은 "중국의 모든당에서 인간을 없애고 양을 키우자"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한군데에 정착해 생활해 본적이 없던 데다, 세금을 어떻게 걷는지에 대해 생각해본 적도 없는 존재들이었기에 이런 이야기를 할수 있었을 것이다. 

 이대목에서 경제 성장, 나아가 국민의 복지 측면에서 보면 이들 이동형 강도는 최악의 지배자라고 할수 있다. 

 그렇다 역사에서 몽고제국등 이야기를 보면서 많은 것을 느낀다. 그리고 똘돌 뭉처서 청나라가 삼번의 난을 진압하고 중국 전역을 장악한후에는 '정착형 강도'로 전환했다고 볼 수 있다. 1679년 과거제도를 부활하여 농촌 지배층인 신사계급을 지배구조로 내끌어들였으며, 세금제도도 점진적으로 개혁해 나갔다. 

 이대복에서 보듯이 청나라가 많은 인구를 합칠수 있었던 것은 내실을 다지고 어떻게 큰나라를 다스리게 됬을지에 대한 구체적인 이야기가 나와서 보는 내내 즐거웠습니다. 

세계 역사에 대해서 알지도 못하고 새로이 배우는 입장으로 다가가면서 이책을 보고 내가 살던 시대의 것이외에도 과거의 역사를 통해서 우리가 교훈을 배우고 그것을 발판으로 삼아서 좀더 발전된 것을 할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나는 어떤 것을 보지 못했는지. 역사속에서 많은 삶에 의미 그 시대에 지칭되던 것들 내가 살아온 곳에서도 역사의 흐름이 있었고 내가 모르고 가만히 있었다면 그것을 찾으려고 잡으려고 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50대 사건으로 보는 돈의 역사 이책에서 나는 역사의 흐름을 다시 한번 읽었다. 그속에 청나라가 어떻게 4억명이 되었으며 우리나라에 침입했던 청나라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그 청나라가 생겨난 배경도 눈여겨 보지 않던 자신에게 우리 국사책에 등장하는 그 청나라가 이런 나라였다는 것과 그들을 움직이는데에는 경제력이 숨어있다는 것을 세삼 깨닫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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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은 계속돼야 하니까요 66 챌린지(66 challenge)를 다시 또 기본기를 찾기 위해 도전합니다.]

-목표 : 매주 5일 5시에 기상 / 주 5회 이상 글쓰기 - 오늘은 DAY 78 (1기+2기) 일 차입니다.
<내일도 실천하러 GO GO Right NOW!! 78일 차 글쓰기 완료!!
(기상은 매일 주말 제외 5시에 하고 있습니다.)>
"<데일리 리포트 126일 차다.>~~!! 126일?? 오우야 벌서 125일이구나... 그리고 19년도 125일이 지났네?
126일은 더 알차게 보내야지 OMG~!!
오늘도 달려보자 아자아자~~! 126일의 데일리 리포트에는 완벽한 하루를 맞이 한 이야기를 적을 수 있을까? 
그리고 실천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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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0대 사건으로 보는 돈의 역사  / 작가 : 홍춘옥 / 출판사: 로크미디어 /  출간일 : 2019. 04.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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