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독 후 작성] 유혹하기? 글쓰기? 왜 유혹을 해야할까? - 이력서 <책: 유혹하는 글쓰기 - 저자 : 스티븐킹 / 번역 : 김진준 > - It 정보 공유
[재독 후 작성] 유혹하기? 글쓰기? 왜 유혹을 해야할까? - 이력서 <책: 유혹하는 글쓰기 - 저자 : 스티븐킹 / 번역 : 김진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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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독 후 작성] 유혹하기? 글쓰기? 왜 유혹을 해야할까? - 이력서 <책: 유혹하는 글쓰기 - 저자 : 스티븐킹 / 번역 : 김진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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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독 후 작성] <유혹하는 글쓰기 - 작가 : 스티븐 킹 Stephen King> 
<Storm, Hong의 생각입니다.>  - <66 challenge 48일차>

[재독 후 작성] 유혹하기? 글쓰기? 왜 유혹을 해야할까? - < 1. 이력서>
<책: 유혹하는 글쓰기 - 저자 : 스티븐킹 / 번역 : 김진준 >

<서평의 시작 '인용문 요약하기'> 
착각하지말라 당신의 요약은 서평의 시작이다. 그리고 구분하라 !! 요약은 요약이다. 
 단순히 생각하는 것 축약적 요약은 요약이다!!  요약과 서평쓰기의 연습을 통해 진정한 서평을 써보자!   <요약>

[ 이력서 ] -  유혹하는 글쓰기 <전자책 타블릿 가로보기 P. 28 ~  153 /442>

 나는 메리카의 회고록 <거짓말쟁이 클럽The Liars' club>을 읽고 경악 했다. 사나우면서도 아름다웠고 방언을 자유자재로 구사해 흥겹기도 했지만 그것이 전부가 아니였다.

<중략>

그나마도 대부분 초점이 잘 맞지 않아 흐릿하다. 

1 ~ 38  <중략>

인생은 예술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그 반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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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m, Hong의 생각입니다.]

[ 이력서 ] -  유혹하는 글쓰기 <전자책 타블릿 가로보기 P. 28 ~  153 /442>

 전체적인 이력서의 단락은 1 ~ 38개다 그중에서 어떻게 설명 하는 지에 대한 것을 느끼고 그 일화등을 어떻게 해석했는지 배웠습니다. 각각의 1 ~ 38개를 설명하면서 이야기하는 것이 좋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1. 오래된 기억 내가 딴사람이라고 송상하던 일에 대한 내용이 니옵니다. 
 그렇게 기억이라는 단어를 생각하면서 어떻게 지내 왔는지 알수 있는 대목이었습니다. 

2. 1번이 있은지 1년지난 무렵, 어머니와 형과 함께 위스콘신의 웨스트 디피어에 있었을때, 이야기
 소설을 쓰듯이 자연스럽게 어떻게 지냈는지에 대한 내용이 나옵니다. 

3. 웨스트 디피어에 머무른 기간이 지나고 쫓겨난 이야기, 쉰다섯 살에 뉴햄프셔 주에 살고 있다는 내용

4. 대여섯 살 때 어머니가 질문한 내용 <죽음에 관한내용> 

5. 초등학교 1학년 시절의 생각이야기 - 홍역에서 귀까지 감염 되었던이야기. 
  -> 너무나도 아픈 비명 소리 아직도 생생한 메아리 그때의 경험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6.  1954년 1월이나 2월이었을 때의 이야기 , 귓병 전문의 아니라 목구멍 전문의 에게 간이야기, 그의 경험은 귓병 전문의만은 절대 사양하겠다는 내용이 나옵니다. 그만큼 아펐던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7. 그해에 데이브 형은 4학년으로 월반했고, 나는 학교를 아주 그만두게 되었다. 1학년 수업에 너무 많이 빠져 어머니와 학교 측이 의견 일치를 본것이다. 건강이 회복되면 학년 초에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기로 한이야기
 -> 컴뱃 케이시를 모방하여 모방글쓰기 부터 시작한 이야기

8. 그 말을 들었을때 나는 엄청난 '가능성'이 내 앞에 펼처진 듯 가슴이 벅찼다는 내용
 -> 최초로 글을 써서 제대로 네 편의 이야기 편당 25센트, 그것은 내가 이일로 벌어들인 최초의 1달러다. 
 - > 그만큼 재대로 했던 이야기가 담겨있습니다. 

9. 우리는 코네티컷의 스트랫퍼드로 이사했다, 당시 나는 2학년이었고 옆집에 사는 예븐 씹대 소녀에게 푹 빠져 있었다.는 내용이다. 

10. 데이브는 좋은 형이 었지만 열살짜리치고는 너무 영리했다는 내용, 1958년 일어난 일 
 - 시냇물을 댐으로 막아 웨스트 브로드 스트리트의 저지대가 온통 물바다로 변하게 했던일 
 - 슈퍼 막강 전자석을 만들었던일 

11. 1947년에 태어났고 우리가 처음으로 텔레비전을 구입한 것은 1958년이었다. 

 < 고속도로 순찰대> 를 본내용, <한 발 늦었네요>, <샤이엔족>, <바다사냥>, <히트곡 퍼레이드>, <애니 오클리>를 본내용 , 텔레비전을 본내용

12. 1950년대말, 1960년경, <우주인>에 단편소설 투고한내용  퇴짜를 맞으며 만들고 갈고 닦았던 이야기

13.  제목 <공포의 암흑가>를 만든 이야기,

14. 내 소설 중에서 정말 독창적이었던 착작품  - 최초의 것은 반드시 시억하게 마련이다. 
 어머니의 일자리 이야기, 

15. 소설아이디어 찾은 방법

16. 더럼의 우리집에서 내방은 위층 처마밑에 있었다. <처음 희망적인 메세지 받은내용 - 팬터지와 학소설F&SF>의 편집자 앨지스 버드리스> 그때 작성한 <호랑이의 밤>이라는 소설이었다.  - 소설가에게는 잡지사도 ' 우리 잡지엔 안 맞는다'는 말을 잘쓰지 않는 다는 것.

17. 형의 고등학교 이야기 : 동급생들보다 한 살 어렸는데도 고등학교에 싫증을 느끼고 있었다. <삼류>라는 주간지를 발행한 이야기의 경험 - <데이브의 삼류 신문> - 짧은 황금기

18. 인쇄 과정에 별반 흥미를 느끼지 못했다. 시큰둥했던 이야기 1950년대 ~ 1960년대 넘어갈 무렵 영화관이 2개였을때, 
 < 부모의 덫 The Parent Trap>을 보면서 나는<헤일리 밀스 폭력 교실 The Blackboard Jungle>의 빅모로와 만나게 되기를 바랐다. 등등 영화화 만단 이야기 , 소설을 만들고 <함정과 진자>를 내놓은 이야기, 히슬러 선생님의 목소리

19. <데이브의 삼류 신문>에 소설을 연재하는 일은 재미있었지만 이 신문과 관계된 다른 일들은 따분하기만 했다. 
 신문을 만들어봤던 일화 , 학교신문 <북소리>편집장이된이야기  / <빌리지 보밋>에 기사를 내놓은이야기 
 풍자 문학 쪽에도 발낄을 끊었다는 내용 

20. 처벌 기간이 끝나고 겨우 일주일이 지날 무렵, 나는 또 다시 교장실로 불려가게 되었다. 무거운 마음으로 걸어가면서 이번에 또 무슨 똥을 밟았을까? 생각했다.  히긴스 교장 선생님이 아니었고 이번엔 학생 주임 이었습니다. 
 <흐르는 강물처럼 A River Runs Through It>에서 노먼 메클린은 항상 물이 뇌리에서 떠나지 않았다지만 십대 시절의 나에게는 늘 신문이 따라다니며 괴롭히고 있었다.
 글을 쓰면서 처음으로 돈을 받았던 이야기  / 고등학교 선수 한명이 교내 득점 기록을 깨뜨렸던 어느 농구 시합에 대한 내용의 이야기글 

- 여기서 배울수 있는 대목 처음으로 두건의 기사를 제출 하던날 그날, 굴드는 그밖에도 흥미로운 조언을 해주었다. 
- 글을 쓸 때는 문을 닫을 것, 글을 고칠 때는 문을 열어둘 것, 다시 말해서 처음에는 나 자신만을 위한 글이지만 곧 바깥 세상으로 나가게 된다는 뜻이었다. 일단 자기 할 이야기의 내용을 알고 그것을 올바르게 - 어쨋든 자기능력껏 올바르게 - 써 놓으면 그때부터 읽는 사람들의 몫이다. 비판도 그들의 몫이다. 그리고 작가가 대단히 운 좋은 사람이라면(이것은 존 굴드가 아니라 나의 생각이지만 아마 굴드도 이렇게 믿었을 것이다) 그의 글을 비판하고 싶어서 하는 사람들보다 읽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더 많을 것이다. 

21. 3학년 때 워싱턴으로 수학 여행을 다녀온 직후, 나는 리스본폴스에 있는 워럼보 직물 공장에 일자리를 얻었다. 좋아하는  일은 아니였다. <중략>

내가 입대를 하려고 했을때 어머니가 한이야기 - "바보 같은 소리마라, 스티븐. 네 시력으로는 제일 먼저 총알받이가 되기 십상일 게다. 죽은 사람은 책을 쓸 수 없는 거야." 그렇게 장학금과 융자를 신청하고 공장에 일하로 나갔다. 
<엔터프라이즈>에서 5~6달러를 받는 것 가지고는 대학 등록금이 부족했다는 것.
 
리스본 고교를 다니던 마지막 몇  주 동안 내 일과는 다음과 같았다는 내용, 여름 방학이야기, 그리고 남는 시간에 작성한 <야간 작업반> 이야기 어떻게 자성하게 되었는지 상세하게 나옵니다. 65달러를 번이야기

22. 1969년 여름 근로장학생으로 메인 주립대 도서관에서 일하고 있었다. 그때의 탸바서 수푸류수 지금의 아내와 만나게 된 이야기.

23. 결혼 생활 이야기, 태비가 쓴 시내용에 대한 내용이 나옵니다. 

24. 결혼한지 3년이 지났을 때 우리에게는 두 아이가 있었다는 내용!!

25. 어머니는 내가 작가가 되고 싶어한다는 것을 아시면서도 교사 자격증을 따라고 권하셨다. 
 어머니 말대로 메인 주립대학교 교육 대학에 들어갔고 4년 후 교사 자격증을 받았다. 내 모습은 죽은 오리를 입에 물고 연못에서 나오는 사냥개와 비슷했다. 아닌게 아니라 그 자격증은 죽은 오리였다.  교사직을 얻을 수 없어 4년전에 일하던 워럼보 직물 공장에서 받던 것보다 별반 나을 것도 없는 임금을 받으면서 뉴 프랭클린 세탁소에서 일해야 했던 이야기가 나옵니다.

26. 대학 졸업 후 한명은 세탁소에서 일하고 한명은 저녁 때 던킨 노너츠에서 일하는 우리 처지에 두아이가 있다는 것은 능력에 비해 아이가 너무 많다는 뜻이기도 했다.  다른 소득이 있다면 <듀드>, <캐벌리어>, <애덤>,<그왱크> 같은 잡지사에서 보내주는 돈이 전부 였던 그때의 이야기, <생활 보호 대상자를 넘어섯던 이야기 >  등등

27. <캐리>를 쓰기 시작할 무렵이야기  

28. 데이브 형은 대학생이 었을때, 여름철 마다 모교인 브런즈윅 고등학교에서 관리인으로 일한내용  같이 일한 내용 계속해서 글을 써가는 내용이 나옵니다. 

29. 26살때 교사가 되었을때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때 고등학교 때를 회상하면서 이야기도 나옵니다. 

30. <캐리> 출간이 결정된 이야기 선인세 2,500달러, 앞날이 활짝 트였던 다는 전보를 받은 이야기.
 1970년대 초 2,500달러라면 선인세로는 매우 적은 액수 였지만 나는 그사실을 몰랐고, 그 당시 나에게는 그것을 일깨워줄 저작권 대리인도 없었다. 내가 대리인을 둬야겠다고 생각한 것은 내 책에서 생긴 수익금이 300만 달러를 훌쩍 넘었을때 였고 그 금액의 대부분이 출판사의 몫으로 사라진 뒤였다. <그때의 일화를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 <아내와의 꿈이야기>

31. <캐리>의 발행 준비는 느릿느릿 계속되었다. <재림 Second Coming>을 만든 이야기. 뱅커로 돌아가 아파트 1층으로 이사한 이야기, 1973년 5월 이야기 / <캐리> 보급판 판권이 팔렸다는 소식 

32. 1966년에 난생처음 술에 취한 이야기, 등등 

33. 1971년 1972년인지 정확치 않지만 어머니의 언니 캐럴린바이머가 유방암으로 세상을 떠났다는 이야기 부터 시작합니다. 1973년 8월 극심한 정맥류 절제하는 수술을 받은 후 검사 과정에서 자궁암이라는 진단이 나왔다. 
 1974년 2월 <캐리>를 통해 돈이 조금씩 들어오기 시작했다 그래서 치료비를 댈수 있었다는 내용 / 어머니가 돌아가신 그때를 이야기하는 내용

34. 어머니가 사우스웨스트 벤드의 교회 조합 묘지에 묻히셧다는 내용

35. 알콜중독자관련 이야기, 내가 알콜 중독자였다는 것을 깨닫는 내용 

36. 1985년에는 알코올 문제에 마약 중독 문제까지 더해졌다. 흔히 그렇듯이 나도 그럭저럭 정상적인 활동을 계속 했다.는 내용 샤이닝을 쓴 내용 1975년

1985년 말에서 1986년 초 까지 나는 어느 정신나간 간호사에게 붙잡혀 고통받는 작가에 대한 소설 <미저리 Misery>를 썻던 이야기 , 1986년 <토미노커스 The Tommyknockers>를 썻을때의 이야기

37. <쿠조Cujo>의 탄생에 관련된이야기

38. 마지막장에는 자기 자신의 책상에 대해서 작성한 내용입니다.  1981년 책상을 구한일 1990년대 초 저녁마다 아이들이 이방에 들어와 농구경기, 영화를 보면서 썼던 이야기.
 우선 이것부터 해결하자. 지금 여러분의 책상을 한구석에 붙여놓고, 글을 쓰려고 그자리에 앉을 때마다 책상을 방 한복판에 놓지 않은 이유를 상기하도록 하자. 인생은 예술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아니다. 그 오히려 그 반대이다. 

<Storm, Hong의 생각 및 서평입니다.>

 이렇게 글을 쓰는 것은 즐겁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었습니다. 이력서편에서는 지금까지 어떻게 글을 쓰면서 발전했는지 그리고 작가가 어떻게 느끼는지에 대한 내용이 나오게 됩니다. 자서전이라고도 할 수 있는 이 부분에서 많은 사람들이 이야기 하는 것은 이쪽에서 하나 둘씩 쏟아내는 문장 중에 와 닿는 문장이 있어서가 아닐까? 생각을 합니다. 

 초반에는 뭐지? 다른 책들과 다르게 이력서라는 부분이 작가의 이력만 설명하는 것일까? 했는데 스티븐 킹의 삶의 내력을 보면서 읽는 독자들이 직접 생각을 할 수 있게 되는 과정을 그린 내용이어서 더욱 재미있었습니다. 

1 ~ 38쪽을 읽는 첫 부분의 이력서 파트 이쪽에서 그런 삶의 이력도 어느 정도 생각해 봐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를 표현하는 이력은? 과거에 어떻게 살면서 느꼈을까? 를 정리해보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재독을 하면서 꼼꼼히 보면서 처음에 봤던 내용보다는 많은 것을 알게 되는 세심한 배려가 있었던 것은 아닌가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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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은 계속 돼야 하니까요 66첼린지(66 challenge)를 다시 또 기본기를 찾기 위해 도전합니다.]
-목표 : 매주 5일 5시에 기상 / 주 5회 이상 글쓰기 - 오늘은 DAY 48일차 입니다. 
<내일도 실천하러 GOGO Right NOW!! 48일차 글쓰기 완료!! 
(기상은 매일 주말제외 5시에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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