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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 행동 그리고 그들이 행한 2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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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 행동 그리고 그들이 행한 2가지

동영상을 보고 느낀점

by Storm, Hong 2021. 2. 16.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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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 행동 그리고 그들이 행한 2가지


 

많은 이들이 알고 있지만 하지 않는 것이라고 해야 할까? 선택과 집중입니다. '무엇을 하려면 당장' 해야 하고 자신이 바뀌기 위해서는 피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한 가지를 못 한다고 낙방하고 있을 때, 우리가 놓치는 것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시간' 1초 뒤에 죽을지 2초 뒤에 죽을지, 땅이 무너지질지 모릅니다.  그렇게 '우리에게 다가오고 있으며, 조금 흐른 뒤에야 아..... 그때 해야 했어, 지금 하는 게 아닌 거야!!'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어느 날 재생된 영상 앞서 소개했던 시간 그리고 그들이 취한 행동 들은 지금에서 보게 되면 쌓아 놓았던, 결과였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마치 모래성을 쌓던, 제대로 하던, 아무것도 아닌 것이 아녔습니다. 누구나 말하는 눈에 보이는 것으로 바뀌었고, '결과'로 다 말해 주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한 농구선수는 사소한 행동을 한 덕에 슈퍼스타로 승승장구할 수 있었습니다. "코치님 30분 정도 개인훈련을 하고 싶은데요", "저 좀 도와주시겠습니까?" 

훈련을 마친 선수는 코치에게 깍듯이 고맙다고 인사했습니다. 정중하게 부탁하고 고맙다고 인사하는 것 얼마나 쉬운 일인가? 그러나 이 작은 행동은 코치 K에게 엄청난 감동을 안겼습니다. 

왜냐면 그 팀은 최고의 기량을 자랑하는 슈퍼스타들이 즐비했던, '올림픽 드림팀'이었기 때문입니다. 뛰어난 선수들 사이에서 코치들은 오히려 선수들의 협조를 걱정했습니다. 최고의 실력을 갖춘 프로 선수들이 모인 가운데, 그 선수는 코치에게 겸손하고 정중한 태도를 보이며 부탁했습니다. 그 선수는 바로, 농구계의 황제 마이클 조던이었습니다. 


<중략>

 

< ↑출처 : 체인지 그라운드 유튜브 채널 영상 (Change ground YouTube channeVideo) >

영상에서 '따뜻함'과  '유능함'은 다른 사람에게 강인한 인상을 남긴다고 한다는 문구는 어떤 의미일까? 이 긍정 혹은 부정 인상의 90%를 결정한다는데, 무엇이 나에게도 있었을까? 하면 지금까지 있었던 일중에 무엇이 있을까? 하고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중에서 '따뜻함?' 이라는 단어 그것은 아주 기본 중에 기본인 '인사'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지난 일 중 아르바이트 때 경험했던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었습니다. 여느 때와 다름없이  평소대로 인수인계를 받으며, 교대 근무를 시작할 때 들은 이야기입니다. 

 

'어제 일하던 친구 어디 갔나요? 그만뒀나요?'라고 물었다고 '점장'님이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아무것도 한 것이 없는데요?'라고 답했습니다. '점장'님은 그저 그 손님은 올 때마다, 몇 가지 그냥 고르고, 나가는 손님이었는데, 처음으로 말 한마디 해봤다고 했습니다. '처음엔 뭐지?', '뭐 때문이지?' 뭐 그냥 손님이겠지? 하고 대수롭지 않게 넘겼습니다. 

 

아르바이트를 시작하고 3달째즘 되었을 때, 또다시 '점장'이 교대 시간에 이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저번에 말했던 안부 물었던 손님 말이야, 통 안보이더라고, 점포도 많은데. 다른 데로 갔겠지? 그렇지?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때, '아 안부 물었던 손님이요?, 제가 자리 지키는 타임에 오시던데요?' '점장' : 그래? 그렇게 인수인계를 받았습니다. 

 

근무를 하면서 '무슨 일이시지?' 하고 생각을 해봤습니다. 그날 어김없이 잊고 있었던 '안부를 물어보던 손님' 보니 4일이 물건을 사러 왔습니다. 그 후 손님이 나간 다음에 생각을 해봤습니다. 3일에 한 번, 2번에 한번 매일 같이 찾아오는 손님 손님이었습니다. 대수롭지 않게 매일 오는 손님이겠지, 하고 넘겼습니다.  

 

그다음 날 '점장'님과 인수인계하는 타임에 아 그 안부 묻던 손님 '어제 제가 근무하던 시간에 오셨습니다.'

점장 : "이상하다 생각하고 있었거든 가끔 내가 근무하고 있던 시간에 가끔 찾아오던 손님이거든 한 번쯤 보이시는데, 요즘은 통 안 보여서 그냥 다른 데 갔겠지 생각했거든"

 

그렇게 영상을 보면서 인사라는 단어, 고맙다고 인사하는 단어를 듣는 순간, 이 에피소드가 생각났습니다. 그저 사소하게 인사를 했던 것이었을 뿐인데, 아니 그저 인사를 한 것밖에 없었다는데, 그렇게 그 손님은 찾아오는 횟수도 늘었다던 그때 아르바이트를 하던 생각이 났습니다. '그 효과가 이 동영상에서 말했던 1가지였을까?'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여러분 영상에서 알려준 '자신이 똑똑하고 다정한 사람이라고 알릴 수 있을까?'라는 질문의 답으로 나온  '다른 사람을 예의 바르게 대하며 따뜻한 언행을 보여주기'는 '인사에서 오는 그 말 한마디의 따뜻함은 아녔을까?'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따뜻한 말 한마디 그중 하나인 '인사' 주변 사람들에게 먼저 해보는 것은 어떤가요?


 < ↓↑출처 : 체인지 그라운드 유튜브 채널 영상 (Change ground YouTube channel Vide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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