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적인 이야기를 듣고서 멍하니 나도 저럴 수 있을까? 누군가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헌신을 하고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이미지출처 : Pixabay
'정말 잊을 수 없는 이야기였습니다. 한 아이의 어머니이자 한 사람의 아내, 그리고 한 사람인 그녀 26세 홀리는 건강한 첫째 딸을 낳았습니다. 그러나 그 기쁨도 잠시, 3주 뒤, 그녀의 몸은 서서히 마비되기 시작합니다. 희망은 갈수록 희미해졌습니다. 하지만, 그때마다 딸 케이시는 엄마의 곁에서 떠나질 않았습니다.' 라는 사연을 보게 되었습니다.
[ '딸아이의 출산 후 전신마비가된 26세 검마가 내린 결단' ]
↑포크포크 유트브 영상 : 2020.07.03
아기 케이시와 어머니 홀리라의 사연을 영상으로 접하고 나서 GBS (Guillain-Barre syndrome)라는 진단을 받았다고 하며 전신 마비가 일어났습니다. 그러나 기적적이라고 표현하는 일이 일어납니다.
[ 느낀 점 ]
이렇게 힘들게 아이를 위해 무엇이든 해주고 싶었던, 마음을 전달해 주는 것 같았습니다. 어쩌면, 이 영상에서 배울 수 있는 것은 그 당시의 마음 그때의 심정이 전해지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더욱더 부모님에 대한 생각을 하게 된 영상이었습니다.
힘들 때나, 기쁠 때나 아이를 위해, 힘을 내고 힘써주신 그 당시의 느낌들을 느껴봅니다. 한번 부모님에게 '사랑한다.' '고맙다.'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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