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을 팝니다.
'성격을 팝니다.' 순간 성격을 판다는 것이 무엇인지 가능한 것인지 제목처럼 성격을 팔 수 있는 것인지? 영화에서 나오는 좋은 성격? 사람들이 다 좋아하는 성격? 그런 것이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성적을 판다는 것 자체의 이야기가 많이 들리는 가장 하나의 이야기는 문뜩 이런 것이 아닌가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바로 서비스 작업이었습니다. '서비스 직업'은 자신의 성격을 드러내지 않고 많은 사람의 이야기를 들으며, 사용하는 물건 또는 음식을 나르는 일 음식을 만들고 다른 사람에게 전달하는 일, 그리고 행정 업무, 은행, 그리고 상담 업무 등 여러 가지 직업에 많이 포진되어 그 이용하는 것에 대한 것을 잘 운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하는 일이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 그중에서도 뉴스에 나오기도 하는 서비스직이라는 이야기가 종종 들리곤 합니다.
[ 인터넷에 검색되는 서비스 키워드 : 서비스직 ]
우선 인터넷에서 서비스직을 검색하면 서비스직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지금 2020년에 들어 COVID-19에 의해 서비스직은 더욱더 힘들어진 직업이 된 것도 사실입니다.
↑ N사 포털사이트 뉴스 검색어 서비스직
↑ D사 포털사이트 뉴스 검색어 서비스직
투잡 1위 이야기는 서비스직이 1등 연령의 차이가 있었습니다. AI가 발달하면서 변한 것도 있고, 서비스직은 없어지지 않을 것이라는 인식이 있기 때문에 감정이라는 이야기도 많이 들어가있다는 것을 이야기해봅니다. 그중에서 한가지 기사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제목 “서비스직 '3년 차'입니다. 갑자기 성격이 이상해졌습니다”
↑ wikitree 서비스직 관련 기사
글에서 나온 응대 손님 서비스 직원 업무에 관한 이야기였습니다. 또한 글쓴이의 이야기 얼굴 변화까지, 감정을 생각하며 생각을 하고 해야 한다는 이야기 등이 나왔습니다. 막상 내가 그 자리에 있는 현실 감을 이야기 했습니다. 그렇게 서비스직에서 자신의 기분, 자신의 성격 등등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이처럼 제목 타이틀에 달았듯이 성격이 변하는 경험을 하신다는 이야기는 정말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제 AI가 바뀌고, AI 같은 감정적인 이야기 자신이 공감하고 들어준다는 내용의 서비스는 지구상의 숨 쉬는 모든 생명체 중에, 언어가 같은 생명체들의 교감이 아니고서야 있을 수 없는 일이 아닌가 생각을 해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를 잘 아는 생명체 중 하나인 인류, 즉 사람이 아니면 이런 것이 있을 것입니다. 한박자 좀 더 생각을 해보게 되는 내용이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
계속해서 이에 대한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는 상황을 이야기하고 토론들이 커뮤니티 등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아직도 변화하고 있는 단계라고 생각을 합니다.
[ 책 성격을 팝니다. 중 ]
100만 명 중의 하나
9세와 10세의 아이들은 한 손에는 금속 장식이 반짝이는 양말 손인형을 착용하고, 다른 한 손으로는 행동지시 카드를 집어 들고 조심스럽게 발걸음을 옮기며 양말 손인형을 들고 다음과 같은 진술문들을 복화술로 이야기했다.
"나는 NT형이에요, 우리는 NT형들은 지식과 지혜를 축적하는 강한 욕구가 있어요. 때로는 내가 매우 차갑게 보일지 몰라요. 하지만 감정을 보여 주고 싶지 않아요. 그러면 자신을 통제하지 못하고 있다는 기분이 들기 때문이에요."
"나는 NF형이에요. 우리는 이상주의자이죠. 우리는 의미 있는 관계를 맺기 좋아해요."
이제 그 아이가 양말 손인형을 버리고, 복화술로 읊었던 대사들도 잊어버렸을 3~4년 뒤의 모습을 상상해보자. 그 아이는 중학교에서 가정 수업을 듣고 있을 테다. 물론 1985년에는 그 과목을 가정이라고 부르는 사람은 없었을 테고 '노동과 가족연구' Work and Family Studies나 '가족과 소비자 과학' Family and Consumer Sciences 처럼 더 세련된 이름을 선호했을 것이다.
< 성격을 팝니다. - 메르베 엠레 E-book 가로 보기 P.267 >
지금의 성격은 살아온 환경에 대한 완성과 적응에서 나온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치 환경적으로 다저진 내공, 같이 배우며 무엇을 해야할지 말아야 할지, 자신을 바꾸는 과정? 그것들을 시행착오와 환경의 만남 경험을 통해서 우리의 지금의 성격이 나온 것 같다는 것을 느끼게 했습니다.
감정이라는 단어, 함께 맞추어 가난 과정 이 과정에서 성격의 융화 함께 살아가는 과정을 배우게 해준 '100만 명 중의 하나'라는 성격을 팝니다. 라는 챕터를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어쩌면 이것은 생명체들의 숙명 성격, 그것을 함께 공동체 생활을 할 수 밖에 없는 현실성이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 각자 생명체만의 언어로 발전하고, 그것을 맞추고 함께 융화하는 과정속에서 자연스러운 모습이 아닌가 생각을 해봅니다.
때로는 책에서 말하는 " '성격을 팝니다.' E-book 페이지 269 위스콘신 대학교의 상담사들은 수전 수녀모다도 MBTI에 더욱 신뢰를 드러냈다. 그들은 MBTI에 기초해 '나는 내길로 가고 당신은 당신 길로 간다면 어떻게 함께 도착할 수 있는가?' 구절"을 보면서 많은 개인을 직접 만나지 못하기 때문에 공통으로 나타나는 정의를 바탕으로 정의하는 MBTI가 아닌가 생각을 하는 책이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MBTI로 개개인을 설명할 수 없지만, 어느 정도 방향성을 제시한다는 의미를 지녔다고 생각을 합니다. 또한, 1940년대 이사벨 마이어스와 그의 어머니 캐서린 브리그스는 사람 행동의 패턴을 증명하기 위한 도구인 MBTI를 고안하면서 융의 심리 유형론을 기반 이론으로 사용한 이야기의 역사를 들으며, MBTI는 개인마다 태도와 인식, 판단 기능에서 각자 선호하는 방식의 차이를 보여주며, 네 가지 선호지표로 구성된다는 이야기에도 불구하고, 사실 이것으로만 설명되지 않는 성격이 존재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어쩌면 MBTI에서 설명 못하는 자신의 성격이 있을지도 모른다. 만일 MBTI에서 나온 성격이 비슷하다면 지금까지 환경이 만들어 준 것일 수 있다고 생각해봅니다. 주변 환경의 개선과 노력을 함께 한다면 완전하게 바꾸지는 못할지라도, 어느 정도 성격은 변하는 것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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