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독 후 작성] 유혹하기? 글쓰기? 왜 유혹을 해야할까? - < 창작론 > <책: 유혹하는 글쓰기 - 저자 : 스티븐킹 / 번역 : 김진준 >
[재독 후 작성] <유혹하는 글쓰기 - 작가 : 스티븐 킹 Stephen King>
<Storm, Hong의 생각입니다.> - <66 challenge 48일차>
[재독 후 작성] 유혹하기? 글쓰기? 왜 유혹을 해야할까? - < 4. 창작론 >
<책: 유혹하는 글쓰기 - 저자 : 스티븐킹 / 번역 : 김진준 >
<서평의 시작 '인용문 요약하기'>
* 착각하지말라 당신의 요약은 서평의 시작이다. 그리고 구분하라 !! 요약은 요약이다.
단순히 생각하는 것 축약적 요약은 요약이다!! 요약과 서평쓰기의 연습을 통해 진정한 서평을 써보자! <요약>
[ 창작론 ] - 유혹하는 글쓰기 <전자책 타블릿 가로보기 P. 208 ~ 373 /442>
잘 팔리는 어느 애견 훈련 설명서의 제목에 의하면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고 한다. 그렇지만 핏불이나 로트바일러에게 물려 크게 다친 아이의 부모에게는 그렇게 말하지 않는 것이 좋다.
<중략>
그속에 들어 있는 것들은 여러분의 인생을 바꿔놓을 수도 있다.
내말을 믿으시라.
1. 작가가 되고 싶다면 무엇보다 두 가지 일을 반드시 해야한다. 많이 읽고 많이 쓰는 것이다. 이 두 가지를 슬쩍 피해갈 수 있는 방법은 없다. 지름길도 없다.
<중략>
1)형편없는 책을 읽으면서 우리는 그렇게 쓰지 말아야겠다는 것을 배운다.
2)좋은 책은 한창 배움의 길을 걷는 작가들에게 문체와 우아한 서술과 짜임새 있는 플롯을 가르쳐주며, 언제나 생생한 등장 인물들을 창조하고 진실만을 말하라고 가르친다. <분도의 포도> 같은 소설
3) 독서는 작가의 창조적인 삶에서 핵심적인 부분이다.
4) TV를 끊고 독서를 해라 주위에 방해요소가 많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5) 독서가 정말 중요한 까닭은 우리가 독서를 통하여 창작의 과정에 친숙해지고 또한 그과정이 편안하게 되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책을 많이 읽으면 읽을수록 여러분이 펜이나 워드프로세서를 가지고 쓸데없이 바보짓을 할 가능성도 점점 줄어드는것이다.
2. '많이 일고 많이 써라'는 말이 우리의 지상 명령이라면 - 그것은 틀림없이 사실이다. - 도대체 얼마나 써야 많이 썻다고 할수 있을까?
<중략> <- 책을 어떻게 썼으며 그 내용이 무엇인지 나오는 내용입니다.
글을 쓰면서 그속에서 기쁨을 느꼇기에 건강과 가정 생활도 유지할 수 있었다는 뜻이다.
3. 독서는 (거의) 어디서든지 할 수 있다. 그러나 글을 쓰는 데는 도서관의 개인 열람실이나 공원 벤치나 임대 아파트 같은 곳은 달리 어쩔수 없을 때 최후의 수단으로 선택할 수 있을 뿐이다.
< 중략 >
그것을 알게되면 뮤즈는 조만간 우리 앞에 나타나 시가를 질정질정 씹으면서 마술을 펼치기 시작할 것이다.
4. 자, 여러분은 이제 자기만의 방에 들어왔고, 커튼도 쳤고, 문도 닫았고, 전화 플러그도 뽑아놓았다.
<중략> <-드디어 정리
우주로 간 배관공도 소설의 소재로 부족함이 없다는 것을 잊지마라.
5. 내가 보기에 소설은 장편이든 단편이든 세가지 요소로 이루어진다. A지점에서 B지점을 거쳐 마침내 Z지점까지 이야기를 이어가는 서술(narration), 독자에게 생생한 현실감을 주는 묘사(description), 그리고 등장인물들의 말을 통하여 그들에게 생명을 불어넣는 대화(dialogue)가 그것이다.
<중략>
여러분이 어떤 화석들을 발굴했는지, 얼마나 많은 것들을 안전하게 꺼냈는지, 나도 궁금하기 때문이다.
6. 묘사는 독자들을 이야기 속으로 끌어들인다. 탁월한 묘사력은 후천적인 능력이므로, 많이 읽고 많이 쓰지 않으면 성공할수 없다.
<중략> <- 묘사의 빈약에 관한내용
그리고 이야기 계속 진행하라.
7. 이제 우리의 공연 프로그램에서 오디오 분야에 해당하는 대화에 대하여 잠시 이야기해보자. 대화는 여러분의 출연진에게 목소리를 부여하고, 또한 그들의 성격을 규정하는 데도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중략>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입을 다물고 남들이 말하는 것을 듣는 일이다.
8. 지금 까지 대화에 대하여 이야기한 내용은 소설에서 등장 인물을 창조하는 데도 똑 같이 적용된다. 여러분이 해야할 일은 두가지로 요약 할 수 있다. 주변 사람들이 어떻게 행동하는지 눈여겨보는 일, 그리고 본것에 대하여 진질을 말하는 일이다.
<중략> <-
그리고 그때는 여러분을 애태우던 여러 골칫 거리가 저절로 해결될 것이다. 믿어보시라.
9. 지금까지 우리는 좋은 소설을 쓰기 위한 기본적인 방법들을 살펴 보았는데, 그 모든 내용은 결국 두가지로 귀결된다. 연습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그러나 연습처럼 지루하지 않고 오히려 즐거워야 한다는 것), 그리고 진실을 망각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중략> <- 묘사와 대화 등을 들어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의성어, 점증 반복[incremental repetition : 극적 혀과를 위해 각 절에서 선행절의 일부를 용어만 조금 바꾸어 되풀이하는 것-옮긴이], 의식적흐름, 내면적 대화, 동사 시제의 변화 (요즘은 소설 - 특히 단편 - 을 현재 시제로 쓰는 것이 유행이다.), 배경스토리라는 까다로운 문제(그것을 어떻게 집어넣느냐, 어느정도의 길이가 적장하냐 등등), 주제, 진행 속도(이 두 가지에 대해서는 나중에 다시 이야기하기로 하자)등을 비롯하여 여남은 가지가 더 있는데, 각종 창작 교실이나 권위 있는 창작 지침서들을 살펴보면 이 모든 것들을 - 때로는 지겨울 정도로 자세하게 - 설명하고 있다.
<중략>
서슴지 말고 낚아채라. 그러지 않는 사람은 멍텅 구리다.
10. 주제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창작교실이나 문학 강의에서는 흔히 귀찮을 정도로 (그리고 공연히 우쭐거리면서) 주제에 매달리는데, 사실 주제는 (놀라지 마시라) 별로 중요한 게 아니다. 소설 한 편을 쓰려면 몇 주에서 몇 달에 걸쳐 한 단어씩 차근차근 써내려가야 한다.
<중략>
그렇게 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각각의 이야기를 여러분만의 독특한 작품으로 만들어주는 비전을 작품 속에서(그리고 결국 여러분의 독자들에게서) 빼앗는 일이다.
11. 지금까지는 그럭저럭 괜찮았다. 이제 작품을 수정하는 일에 대하여 이야기해보자. 수정 작업은 얼마나 많이 해야 하고 또 몇 번이나 해야 할 까? 내 경우에는 언제나 수정 작업이 한 번, 그리고 다듬는 과정이 한 번이었다.(다만 워드프로세싱 테크놀러지가 등장하면서부터는 다듬는 과정도 두번째 수정 작업에 가까운 것이 되었다.)
<중략> <- 개인적인 글쓰기 방식을 설명한다는 점을 유희해서 들어달라는 내용 등, 자세히 어떻게 고쳤는지 나온다.
특히 초고와 수정본 사이의 기간, 즉 서재 문이 활짝 열리고 바깥 세상의 빛이 쏟아져 들어올 때는 더욱 그렇다.
12. 가상 독자를 갖는 것은 스토리의 진행 속도가 적당한지, 또 배경 스토리를 만족스럽게 처리했는지 가늠하는 최선의 방법이기도 하다.
진행 속도란 이야기를 풀어 놓는 속도를 말한다.
<중략> <- 어떻게 진행속도를 정의하는지 어떻게 썻는지에 대한 내용이 나옵니다.
그나마 여러분이 술값을 내겠다고 말한 경우에만 성립되는 일이다.
13. 자료 조사에 대해서도 잠시 이야기할 필요가 있다. 자료 조사는 전문화된 형태의 배경 스토리라고 말할 수 있다. 그리고 제발 부탁인데, 혹시 여러분이 잘 모르는 분야에 대한 소설을 쓰게 되어 자료 조사가 꼭 필요한 경우가 있더라도 부디 '배경'이라는 말을 명심해주기 바란다.
자료조사는 되도록 멀찌 감치 배경에 머물면서 배경 스토리를 마련하는 데 그치는 것이 좋다.
<중략> <-예외도 있으나 그것은 그리 크지 않다.
여러분이 쓰고 있는 것은 연구 논문이 아니라 소설이라는 사실을 명심하라. 언제나 스토리가 우선이다. 제임스 미치너와 아서 헤일리 같은 작가도 그 말에 기꺼이 동의 할 것이다.
14. 나는 창작 교실이나 세미나에 참석하는 것이 초보 소설가들에게 도움이 되느냐는 질문을 자주 받는다. 그런데 묻는 사람들이 원하는 것은 기적의 특효약이나 비결이나 덤보의 마술 깃털 따위일 때가 너무 많아서 탈이다.
<중략> <- 창작 교실이나 세미나에도 결코 부인 할수 없는 점이 있다는 내용
거기서 '글쓰기를 위한 마법의 비결'을 배울 수야 없겠지만(아쉽지만 그런 것은 존재하지 않으니까)적어도 즐거운 시간을 보낼수 잇을 것이다.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만 있다면 나는 언제든지 적극적으로 찬성하겠다.
15. 책을 출판하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경험자들에게 묻는 질문 가운데, '어디서 아이디어를 얻습니까?'를 제외하고 가장 많이 물어보는 것은 '저작권 대리인은 어떻게 구합니까?'와 '출판계 사람들과 만나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라는 질문이다.
이렇게 묻는 사람들은 대게 어쩔 줄 몰라 당황한 어조일 때가 많고, 더러는 답답하다는 어조이거나 성난 어조일 때도 있다.
<중략> <- 보이는 것만이 진실은 아니고 재대로 봐야 한다는 내용
적어도 투자한 금액만큼의 결과는 얻을 수 있을 테니까.
16. 이제 내 이야기는 거의 끝나간다. 물론 더 나은 작가가 되기 위해서 꼭 알아야 할 것들을 모두 설명했다고는 말할 수 없고, 여러분의 의문점들을 전부 속시원하게 풀어주지도 못했겠지만, 창작 생활에 대하여 내가 조금이나마 확신을 가지고 말할 수 있는 것들은 모두 말한 셈이다. 그러나 이 책을 실제로 쓰는 동안에는 그런 확신이 별로 많지 않았다는 사실을 밝혀 둬야 겠다.
<중략> <- 육체적고통 자신감을 읽고 있는 내용 / 정면으로 대처하고 바라보고 싶다함 / 무엇때문에 일하는가?
창작이 곧 삶이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때로는 창작이 삶을 되찾는 한 방법일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1999년 여름, 한 남자가 푸른 승합차를 몰고 달려와 나를 죽일 뻔했을 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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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m, Hong의 생각 및 서평입니다.>
창작이라는 단어부터 생각을 하면서 느꼈습니다. 이 책에서 자서전 형식 등을 빌려 창작이라는 것은 설명하는 것보다 지금까지 해온 스토리를 들어 채득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 만큼 고통이 따르는 부분이고 누구나 아~ 하고 떠오를 수도 있고 바로 바로 사용할 수도 있어야 하는 것을 배우는 단계였습니다.
그만큼 창작이라는 단어 뜻부터 찾아보면 네이버 어학사전에 이렇게 나옵니다.
창작[창ː작] [명사] 1. 방안이나 물건 따위를 처음으로 만들어 냄. 또는 그렇게 만들어 낸 방안이나 물건.
처음으로 무언가를 만들어 낸다는 자체가 어렵기 때문에 고통이 있고 그렇게 만든 물건 방안 등등 창작물을 높게 사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 곰곰이 생각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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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은 계속 돼야 하니까요 66첼린지(66 challenge)를 다시 또 기본기를 찾기 위해 도전합니다.]
-목표 : 매주 5일 5시에 기상 / 주 5회 이상 글쓰기 - 오늘은 DAY 48일차 입니다.
<내일도 실천하러 GOGO Right NOW!! 48일차 글쓰기 완료!!
(기상은 매일 주말제외 5시에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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