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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집중력은 생산성을 높이는 중요한 키워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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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집중력은 생산성을 높이는 중요한 키워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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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집중력은 생산성을 높이는 중요한 키워드다?


집중이라는 단어를 생각하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걱정이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집중을 잘하는 사람은 진짜로 집중을 잘하는 것인지 궁금함과 동시에 많은 생각에 잠시 집중이 되는지 헷갈리곤 합니다.

 

그렇게 집중이라는 것은 오로지 무엇을 한다는 의미라는 생각과 주변에서 집중을 방해하는 요소를 끊어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쉽게 되는 것이 아니었습니다.St집중력의 세계로 가는 방법 산만한 것에서 자신이 목표한 것을 이루는 것이 어떤 것인지 궁금했습니다.

 

그리고 집중력이 높아진다면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고 만약에 결과물을 생산한다고 가정한다면, 이를 생산성에 연결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디지털 기술의 발달이 상당한 생산성 향상으로 이러진 것은 맞지만, 현대의 근무 환경은 마치 개인의 집중력을 무너뜨리기 위해 맞춤 제작된 것 같다. ” 월스트리트 저널의 레이철 에마 실버만 (Rachel Emmia Silveerman)의 말이다.

<초 생산성 : 생산성을 극대화하는 아홉 가지 비법 E-Book P.16>

 

마치 디지털 기술에서 필요 이상으로 우리는 정보에 노출되고 있습니다. 한 공간에 여러 가지 정보가 공존하기 때문에 온전히 집중하지 않는다면 자신이 찾고자 하는 정보를 찾기가 힘들 수 있습니다. 이는 실제로 자신이 일을 하고’, 어떤 것을 끝마침에 있어 끝없이 받는 것일 것입니다.

아침에 일정한 시각에 띵동 오늘은 이 상품이 .... ’ , ‘띵동 7월 할인은 이것입니다.’, ‘안녕하세요하고 오는 문자들, TV를 켜면 원하는 프로를 보기 전에 나오는 내용, 여러 가지 정보들이 새로이 생산되고 많은 이들의 시간이 적게는 10초 많게는 5분가량을 빼앗아 가게 됩니다.

 

이런 불필요하게 집중력을 방해는 디지털적인 것은 이전 아날로그시대에는 거의 없었습니다.St서로를 빠르게 연결해주는 장치들이 없었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

 

종이책을 찾아보고’, 그것을 펼치고 온전한 집중을 하면 보이는 것들이 많았으며, 아날로그인 종이 신문이라는 매체를 통해서만 가끔 볼 수 있는 것이었던 것들도, 디지털이 되면서 우리가 찾는 정보 여기저기에 딸려오는 부산물 같은 것이 되어버린 것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이런 것이 디지털 기술이 발달하면서 생겨나고 생산성이 향상된 것이 맞지만 이는 하나에 집중하기 힘들게 하는 것 같다는 초 생산성 책16페이지에 나온 월스트리트 저널의 레이철 에마 실버만의 이야기가 아닌가 생각을 해봅니다.

 

오늘날 우리는 각종 기술로 정보, 다른 사람들, 그리고 일에 대해 유례없는 수준의 접근성을 지닌 채 살아가고 있음으로, 이 문제를 명확히 하는 것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현재 우리는 언제든, 어디에서든 일할 수 있다. 경이로운 기술의 진보는 우리 삶을 개선하지 않았다. 오히려 악화시켰다. 스마트폰의 등장은 업무를 손쉽게 처리하도록 이끌고 효율성을 증대시키며, 중요한 일에 더 많은 시간을 집중할 수 있는 미래를 우리에게 약속하는 듯했다. 그러나 과연 우리 중에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덕분에 마법처럼 더 많은 자유 시간을 누리게 된 사람이 있을까? 나는 그 정반대라고 확신한다.

 <초 생산성 : 생산성을 극대화하는 아홉 가지 비법 E-Book P. 30>

오늘날 스마트폰이 없으면 안 되는 지경까지 나왔습니다.St처음에 스마트폰을 주도한 것은 ‘Apple’ 이라는 그룹에서 처음 만든 ‘iPhone (아이폰)’ 이라는 핸드폰이 나오면서 많은 것을 바꾸었습니다. 아니 혁신적인 제품이 되어버렸습니다.

마치 전화기 + 메시지는 물론이고, 음악을 듣는 iPod를 핸드폰으로 가져오며, 간단한 웹브라우저까지 핸드폰으로 가져왔습니다. 이렇게 하나하나 All in ON으로 묶으면서 편리함을 가져온 동시에 효율성도 극대화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어느샌가 Smart (스마트) 하다는 단어를 넣을 만큼 핸드폰이 발전하게 되었습니다.St그리고 지금은 구글의 안드로이드 운영체제가 들어간 핸드폰, AppleiOS가 탑재된 핸드폰이 각자의 한 축으로 거의 두 진영이 핸드폰의 80% 이상 점유한 상태입니다.

 

그렇게 지금의 스마트폰 시대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책 30페이지'에서 말한 더 많은 자유시간을 누릴 수 있는 중요한 도구가 되었음에도, 정반대라고 말씀하시는 그 부분이 마음에 뇌리를 스쳤습니다. 아니 이를 날마다 느끼고 있다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 내 모습을 비추어 보면 그 답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1 : 아침에 알림 소리 듣던 알람시계를 스마트폰의 알람으로 바꾸게 되었습니다.

변화2 : 지갑을 가지고 다니던 것이 점점 얇아지게 되었습니다.

           (대부분 스마트폰으로도 결제할 수 있으며, 현금 없이도 물건 구매가 가능하게 바뀌었습니다)

변화3 : 지도책을 펼쳐 그곳에 적혀있는 정보로 길을 찾았으나, 지금은 스마트폰의 길 찾기, 지도 애플리케이션을 켜고 찾게 되었습니다.

변화4 : CD 플레이나 각종 플레이어를 들고 다니던 시절에서 스마트폰의 스트리밍 서비스를 통해 음악을 듣게 되었습니다.

변화 5: 은행을 직접 가서 송금하던 시절은 이미 지난 지 오래입니다. 스마트폰의 앱을 통해서 통장도 없이 인증서와 비밀번호 입력 몇 번으로도 업무를 처리하는 시절이 되어 버렸습니다.


그 외에도 다양한 변화를 통해 스마트폰을 통한 태블릿 덕분에 마법처럼 더 많은 자유 시간을 누리게 되었습니다.St하지만 그와 함께 생겨난 변화는 많은 것을 하나로 연결한다는 것의 단점이기도 했습니다.

점점 연관성이 높아지고 계속해서 핸드폰은 쉴 새 없이 띵동’, ‘띵동아침부터 배터리가 닳아 없어지는 순간까지 우리게 쉴 새 없이 알려주고 있습니다. 더욱이 Covid-19가되면서 주변의 안전문자까지 쉴 새 없이 울리게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계속해서 확인해야 할 것 같으며, 하나에 집중해서 한 개를 끝내도 모자랄 시간에 다른 연관성 없는 일에 시간을 소비함으로써 90~100% 집중이 아닌 이러한 문자에 집중함으로써, 70%의 집중력과 20~30%의 다른 일에 집중하기 때문에, 우리는 자신의 능력을 벗어나 집중함으로써, 시간이 딜레이됨과 동시에 예를 들어 1시간에 끝내야 할 일이, 1시간 30분이 된다면, 그것이야말로 생산성이 하락하는 일이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생산에만 집중 할 수 있는 일, 그런 일이 일어나는 생산 공장에서 일하는 분들의 1가지에만 집중 할 수 있는 집중력이 필요하지 않나 생각을 합니다.St자칫 잘못하면, 사고로 이어 질 수도 있는 일이라 생각하면 이처럼 연결된 것이 집중력을 흐트러트리는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산만함 : 도피

 우리는 이메일, 문자 메시지, 전화, 인터넷 서핑, 뉴스, 소셜 미디어 피드로 도피한다. 할 일에서 벗어나는 건 그때마다 자신을 점점 더 쉽게 산만해지고, 주의 집중 시간이 짧은 사람으로 훈련하는 것이나 다름없다. 결과적으로 초점이 있는 삶을 일구는 것이 어려워질 것이다.

<초 생산성 : 생산성을 극대화하는 아홉 가지 비법 E-Book P. 210>


* 집중력을 깨뜨리는 것

소셜 미디어를 이용하는 것이 예전에 사람들이 잠시 산책을 하거나 담배 한 개비를 피우러 나가던 것처럼 일과 중 한 대의 휴식에 해당한 고들 말하기도 한다. 틀린 말은 아니지만, 소셜 미디어는 접근이 무척 용이하다 보니 사람들은 그리 오래 일하지 않고도 금세 휴식에 들어간다. 즉 근무 시간 중 칼 뉴포트가 이야기한 잠깐 확인을 하느라 시시때때로 집중력이 깨진다. 휴식을 취한다기보다는 집중력을 깨뜨리는 것이다.

<초 생산성 : 생산성을 극대화하는 아홉 가지 비법 E-Book P. 211>


* 쉬운 일로 달아나는 것

 

힘든 일을 하다 말고 이메일이나 슬랙 메시지를 확인했다면, 원래 하던 일로 돌아가는 데 시간과 에너지가 추가로 소요된다. 어려운 활동에서 벗어나는 것은 쉽지만, 쉬운 활동에서 벗어나는 것은 어렵다. 오르막길 업무를 계속해서 하던 때보다 훨씬 많은 에너지가 요구될 수밖에 없다. 단기적으로도 그렇지만, 장기적으로 입는 생산성 손실은 더 치명적이다. 오르막길 업무를 할 때마다 너무 빨리 쉬어가려 하다 보면, 하나의 업무 패턴이 굳어져 어려운 일을 쉼 없이 지속하는 것이 갈수록 더 힘들어진다.

<초 생산성 : 생산성을 극대화하는 아홉 가지 비법 E-Book P. 212>


도피, 집중력을 깨트리는 것, 쉬운일로 달아나는 것, 이것은 자신이 할 수 있음에도 그 자리에 머무르는 효과를 가져온다는 생각을 합니다.

 

예를 들어, 서울에서 부산을 가야 한다 했을 때, 너무 가야 한다는 것과 얼마나 쉽고 빠른 길로 가야하지? 걸리는 시간과 내용만 생각을 하고 길을 찾는다면, 앞서 말한 쉬운 일로 달아나는 것과 같은 효과를 맛보게 될 수 있습니다.

현재의 위치, 현재의 상황, 그때그때 마다의 도로상황에 따라, 그리고 자신이 타고 가야하는 이동 수단이 무엇인지를 파악해야 그에 맞는 솔루션을 찾을 수 있습니다.St그렇지 않으면, 초행길인 운송수단을 타고 가면 좀더 걸리고 시간도 빠르다고 나왔지만, 더 어렵게 느껴 질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처럼 상황에 맞는 일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업무 패턴이 굳어져 어려운 일을 쉼 없이 지속하는 것이 갈수록 더 힘들어진다는 것? 그것이 말하는 쉬운 일로 달아났으나, 그일이 왜 그렇게 돌아가며 왜 이렇게 밖에 할 수 없는지 전후 사정도 자세히 모르고 시작하니 조금더 힘 즉 집중력도 들어가는 것이라 생각을 합니다.

 

초 생산성 : 생산성을 극대화하는 아홉 가지 비법

 

Step 1. 멈춰라

 1장 수립하기 : 원하는 것을 결정하라

 2장 평가하기 : 나아갈 방향을 설정하라

 3장 회복하기 : 몸과 마음의 활력을 되찾아라

 

Step 2. 잘라내라

 4장 제거하기 : ‘아니오; 근육을 키워라

 5장 자동화하기 : 등식에서 빠져나와라

 6장 위임하기 : 나 또는 더 나은 나를 복제하라.

 

Step 3. 행동하라.

 7장 통합하기 : 이상적인 1주일을 계획하라

 8장 지정하기 : 업무의 우선순위를 매겨라.

 9장 활약하기 : 방해물과 산만함을 물리쳐라.

 

P. 221 일에 집중력을 쏟아라

<초 생산성 : 생산성을 극대화하는 아홉 가지 비법 E-Book P. 목차>

 

앞서 집중력으로 생산성을 높이는 방법을 택한 것은 목차를 보고 생각한 것입니다. 모든 것의 생산성을 높이는 것은 집중력에 있다는 것을 생각하며, 이 책에 접근하게 되었습니다. 초 생산성이라는 책에서 말하는 9가지는 어떻게 자신이 업무를 하고 있는지 패턴을 파악하는 것이 먼저였습니다.

 

목차처럼 이상적으로 맞는 말이라고 들릴지 모르겠지만, 직접 이 중에서 자신과 맞는 부분을 찾고 자신이 못하는 것부터 해야 합니다. 쉽게 설명한다면, 게이머들이 공략법을 찾아내고, 그리고 해결책을 찾아내듯이, 그리고 애니메이션이라고 치면, 애니메이션의 작가님이 설정한 목표와 이유를 찾고 그것에 맞추어 재미있게 풀어나가는 것을 즐기는 것과 같이, 멈춰라’, ‘잘라내라’. ‘행동하라’ 3가지의 커다란 중요한 요건이 있다는 것을 생각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이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이 모든 것을 알면서도, 시도하지 않는 행동력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여러분이 이 책을 통해서 느끼는 것은 각자 다를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이 책의 이야기가 뻔한 것이지? 라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쩌면 먼저 경험한 사람들이 알려주는 방법 기초적인 이야기이자, 반드시 해보면 도움이 되는 것이기 때문에 지금까지 당신의 삶을 되돌아보는 길라잡이 역할을 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먼저 내가 느낀 것은 이 책의 가장 큰 키워드를 집중, 집중력으로 잡았습니다.’ , 그리고 이 목차의 Step 2. 잘라내라 ‘4장 제거하기 : ‘아니오; 근육을 키워라’ , ‘5장 자동화하기 : 등식에서 빠져나와라.’ ‘6장 위임하기 : 나 또는 더 나은 나를 복제하라.’ 가 가장 와닿았습니다.

 

그리고 많은 일을 하면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임에도 앞에 있는 일 외에도 지금 하는 일 어차피 내가 할 것이지만, 지금은 이것을 하고 있어, 할 수 없습니다. 정 급한 일이면 지금 당장 할 수 없습니다고 잘하지 못했던 지난 시간이 떠올랐습니다.

 

‘4장 제거하기 : ’아니오근육을 키우라는 여러 사람에게 자신의 능력이 있음에도 지금 무엇을 하고 있어 못하며, 급한 일인 경우 분배를 해주세요라는 효율적인 업무 프로세서를 만들 수 있음을 깨닫는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여러분 생산성을 높이고 싶으신가요? ‘이 초 생산성을 통해느낀 점을 적어 보시고, 시간 별로 메모해보며, 자신의 일과에 했던 일들 작은 일까지 적어보며, 무엇이 부족했는지 비교해보고 이 책에서 어떻게 해야 한다고 했는지 읽으며, 실천해보려고 노력해 보시는 것은 어떠신지요?

 

지금까지 Storm, Hong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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