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션 작가'의 이야기 그는 꾸준히 노력했었으며, 함께 만들어 갔기에 가능했다.
영화 마션의 주인공 맷 '데이먼의 포스터'를 극장에서 보았었습니다. 그 당시 '누가 만든 것이지?' 어떤 사람이 만든 것이지 찾아보게 되면서 '소설이 원작' 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때 원작 소설의 작가를 찾아봤습니다. 찾아보니 작가의 이름은 '앤디 위어'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알고 있던 '마션' 우연이 스치듯 보던 유튜브에서, 처음 한 번은 그냥 봤었고, 다시 한번 알고리즘에 의해 나에게 다가왔습니다.
바로 '앤디 위어' 작가의 이야기였습니다. '어디서 봤더라?' '이 동영상 한번 본 것 같은데?' 그렇게 이끌려 다시 보게 되면서. '영화 마션'의 이야기가 나오게 되었습니다.
[ 우연한 이끌림 앤디 위어 작가님의 이야기를 다시 한번 제대로 만나게 되었습니다. ]
* 그의 꿈은 어려서부터 작가가 되고 싶었다는 꿈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이었습니다. 그 이야기를 들으면서 '그렇다고?', '내 꿈은 뭐지?', '내가 꾸준히 하는 것일까?' 등등 여러 가지 생각을 하면서 이 동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그 이야기에 집중하며 보게 된 것이었습니다.
앤디 위어는 글쓰기를 즐겨 했으며, 직업으로 갖진 못했다고 했습니다. 그의 직업은 소프트웨어 개발자라고 했습니다. 그가 몸담았던 게임사는 블리자드와 AOL에서 20년 게임 개발을 했다는 이야기였습니다. 게임 개발 중에서도, 누구나 한 번쯤 들어봤을 그곳인 블리자드, 그곳에서도 '워크래프트 2' 개발에 참여했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한때는 게임을 플레이하던 느낌과 함께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게임을 개발한다면?', '내가 만들어도 이것보다는 개발 및 밸런스를 잘 만들겠다!' 하면서 불평을 했던 때가 떠올랐습니다. 그때 게임을 했던 장르는 RTS (Real Time Strategy - 실시간 전략) 게임이었습니다. 그 게임은 모든 플레이어가 하는 이야기 중 하나인 것은 자신이 고른 종족이 가장 약하며, '다른 사람이 플레이'하는 종족은 강하다는 인식을 했었습니다.
그것은 게임을 하면서 '욕' 도하고, '불평'도 하는 이유였다는 것은 말할 것도 없었습니다. 너무나 자신에게 불만족을 게임에서나마 풀려 했던 것인지, 아니면 너무나 자신의 플레이가 마음에 안 들었기 때문이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의 이력이 지나가면서 그에게 아직도 미련이 남아있다는 글쓰기에 대한 이야기가 뒤이어 흘러나왔습니다.
[ 글쓰기에 대한 미련이 남아 있었다. ]
앤디 위어의 글쓰기가 미련이 남아 있었다고 했습니다. 그것을 대신하기 위해 블로깅을 했다고 했습니다. 낮에는 코딩을 했고, 밤엔 블로그에 글을 썼다고 했습니다. 프로그래머는 본업 글쓰기는 취미라고 이야기했습니다.
그렇게 영상을 보고 듣고 있던 와중 '찰나의 순간'으로 '나의 머릿속'에서는 잠깐 스쳐 가는 것이 있었습니다. '항상 하고 싶은 것과 하기 위한 것들은 중요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또 듣고 병행해서 열심히 즐기기 위해서는 온 힘을 다해서 해야 하는 것' 과 '즐길 것'을 구분하라는 이야기가 머릿속을 스쳤습니다.
앤디 위어의 블로그에 연재된 소설 중 하나인 '마션' 은 성공하기까지의 과정이 나오는데 깜짝 놀랄 수밖에 없었습니다. 2009년에 동시에 연재한 3개의 작품 가운데 하나였다는 것이었습니다. 마션은 연재가 될 때, 쪽지와 이메일을 통한 독자들의 피드백이 다른 소설보다 잦았다고 합니다.
* 독자 1 : "전자책 버전으로 만들어주면 안 되나요? " 그 피드백을 통해 전자책을 만들어 웹사이트에 올렸습니다.
* 독자 2 : "전자책 파일을 내려받긴 했으나 리더기로 어떻게 봐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 다룰 줄 모르겠습니다. ) 아마존 킨들에서 볼 수 있게 만들어 주시면 안 되나요? "
독자 2의 이야기는 간단한 일이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아마존에 등록을 했습니다. 하지만, 아마존에 출판 등록을 하려면, 최소 USD 0.99 ($) 의 수수료를 지불해야 진행이 된다는 것이었습니다. 독자 2의 이야기를 수렴하고 USD 0.99 ($) 에 책값을 설정하고 눌렀습니다.
그렇게 했더니 그다음에 일들이 벌어졌습니다. 그렇게 구독자 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했으며, '대박'이라는 것이 나타났다고 했습니다.
< ↑↓출처 : 체인지 그라운드 유튜브 채널 영상 (Change ground Youtube channel Video) >
< ↑출처 : 체인지 그라운드 유튜브 채널 영상 (Change ground Youtube channel Video) >
긍정적인 리뷰가 쏟아지면서, 아마존 베스트 셀러에 오르게 되었다고 합니다. 출판과 영화 제작 문의가 이어졌습니다.
앤디 위어는 "아마존이 대단하다고 생각했지만, 전자책 유통에서의 힘이 이 정도일 줄이야!" 라고 느꼈다고 합니다. 이에 그중에서 랜덤하우스와 출판 계약을 하고, 폭스 스튜디오와 영화 제작 계약을 했다고 합니다.
이에 리들리 스콧 감독, 맷 데이먼 주연의 '마션' 이라는 영화였습니다. '이는 한꺼번에 일어난 일이라 어리 벙벙하다'고 이야기했습니다. '기존 미디어들의 예찬은 요란스러웠다고 했습니다.' <생략>
< ↑출처 : 체인지 그라운드 유튜브 채널 영상 (Change ground Youtube channel Video) >
그렇게 영상을 보며 '마션'이라는 영화가 탄생하기까지의 이야기는 흥미로웠습니다. 한편으로 이런 생각이 나의 머리를 스치며, 지난 일들 생각을 했지만, '행동에 옮기지 못하는 것이 무엇일까?' , '즉시 지금 해야 하는 것들' 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무언가를 하면서 앤디 위어가 느꼈을 '좌절' 들이 느껴지는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그는 끝까지 했으며, '나도 하면 될 수 있지 않을까?' 라는 느낌을 받으며 항상 꾸준히 할 수 있으며, 피드백을 받아들이며 변화하려 했던 앤디 위어의 모습을 상상 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잠시 지쳐 잊어버렸던 '꿈' , '흐릿해져 가는 꿈' 하고 있지만, 이것이 '꿈과 희망', 그것에 있어, '동기 부여'를 다시 해주며, 앞으로 꾸준히 나갈 수 있게 해주는 힘을 얻는 것 같았습니다. 그 외에도 인내의 시간이 있듯이 '지금의 시간'은 그 과정이라고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앤디 위어 자신을 1999년부터 웹 코믹 소설 '케시와 앤디'를 시작으로 못 이룬 꿈을 펼치던 블로그 글쟁이이자, 자가 출판가였을 뿐이라고 했습니다. 그가 꼽은 장점으로는 '기술의 특성을 이해하고 있는 개인 창작자라는 것이 아닐까 싶다'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블로그, 킨들, 메일링 리스트가 나를 소설가로 키워낸 것'이라고 이야기했으며, '현재 자신의 직업을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이 만들어낸 산물' 이이라고 합니다.
< ↑출처 : 체인지 그라운드 유튜브 채널 영상 (Change ground Youtube channel Video) >
'그 과정에서 무엇이 나의 스승이며, 어떤 것이 나에게 있을까?', 앤디 위어는 자신을 키운 것은 블로그, 킨들, 메일링리스트라고 했습니다.' 그렇게 자신의 무기, 정보력, 어떤 것을 놓치고 있었는지, 깨닫는 순간이었습니다. 당당히 누구 앞에서 이야기할 수 있으며, 이야기한 것들, 그것은 하나 같이 이 시대에 보내는 메시지 같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정보력 싸움, 답이 정해져 있는 것은 없으며, 답이 있는 것이 있으면, 그것은 과거의 정보다, 1초 뒤에는 미래고, 현재의 것들이 기록되고, 시간이 만들어 낸 것이라는 것이었습니다. 빠르게 앞서가는 탐험가들, 그들이 알아낸 것 '모험정신' 그것이 쉽게 만들어진 것이라는 아니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다시 보는 순간 깨닫게 되었습니다.
새롭게 발전해 나갈 것들, 과거의 기록으로 미루어 볼 때, '지금은 10년 걸릴 일'을 단 5년 만에 해내거나, 많은 사람이 기록과 토대로 만들어 주어서 '지금은 단 몇 초 만에 일'을 처리하는 일을 생각해 봅니다.
영상에서 소개된 것은 앤디 위어 한 사람의 이야기였지만, 그 속에 숨어 있는 이야기들은 많은 것을 생각하기에 충분했습니다. 각자의 느끼는 바가 다르겠지만. 결론으로 보면, 그는 10년간 많은 시도를 했으며, 자신이 잘하는 것으로 좋아하는 것을 계속하며, 그것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했다는 것입니다. 많은 이는 이러한 것이 있다는 것을 알지만, 잠시 스쳐 가는 생각으로 여기거나, 해야 할 것이 많아, 우선순위를 놓치고 있지 않나 생각을 합니다.
또한 오늘 그동안 해왔던 것들을 점검해 봐야 하지 않나 생각을 해봅니다. 1초뒤 미래 아니 앞으로의 미래를 위해 지금까지 쌓아온 것들, 이를 집 짓는 것에 비유한다면, 현재 '자신은 튼튼한 기둥과, 버팀목, 안전한 바닥을 만들었는지 점검해 봐야 하지 않을까?
지금까지 동영상을 보고 느낀 점 Storm, Hong의 생각을 적어보았습니다.
< ↑출처 : 체인지 그라운드 유튜브 채널 영상 (Change ground Youtube channel Vide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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