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을 통한 똑똑한 생존을 하고 있을까?
토론을 통한 똑똑한 생존을 하고 있을까? 일상에서 어떤 문제를 해결하고, 함께 만들어가는 것만큼 합의점을 찾는 것은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면서 합의점을 찾아가며, 배우는 것들이 많다는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토론이 좋다고는 하지만 '알아도, 이러한 것을 제대로 처리할 시간적 여유가 없다' , '어차피 A 아니면 B 아니냐 알아서 나눠주세요.'라는 심리로 누군가에게 대신 누군가 결과를 얻어 주기를 바라는 경우도 생겨나고 있습니다. '지금 해야 하는 일이 바쁘다.' , '내가 할 것은 아니다.', '이건 네가 고민했으니 알아서 좀 해줘' 라는 심리적인 무언의 압박이 있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만큼 하고 싶은 것도, 자신이 먼저 나서서 하기 싫다는 것을 말없이 무언으로 이야기하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해..
생각을 해봅니다.
2021. 4. 25. 2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