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적 독서, 나는 순간적으로 하고 싶은 이야기만 했다.
이번 씽큐베이션 2기에 첫 번째 서평으로 선택된 책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이었다. 하지만 전략적 독서가 부족했다는 것을 알았다. 지나가는 동생이 내가 화장실 간사이에 글을 썼던 글을 읽고 이렇게 이야기했던 것이다. "형 이 책을 가지고 쓰기로 한 거야? 근대 대충 초반만 보면 그 책의 내용이 아니어서 닫아 버리겠는데? 했다." 그랬다. 나는 나의 생각만으로 글쓰기를 했다는 것을 이번 글쓰기를 통해 알았다. 빨리 보여주고 싶은 욕망에 초보자들도 흔히 할 수 있는 실수? 그것을 저질러 버리고 말았다. 다들 제목을 보고 책을 언급했다면 책을 보고 들어 왔을 텐데. 정작 중요한 것은 책의 내용이 없었다는 것이다. "전략적 독서" 그 이야기를 들어 글을 써봅니다. 4장 전략적 독서 사람이 구사하는 어휘의 수는 ..
서평 - Chapter 별 정리/[1부] 초보자가 쓰는 서평 <간단요약편>
2019. 6. 23. 16: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