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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려는 먼 곳이 아닌 가까이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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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려는 먼 곳이 아닌 가까이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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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 표현하지 않아도, 통하는 것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마치 느낌이오, 문자 메시지로도 전할 수 없는 것이었습니다. '어떻게 통한다.' , '신호' 또는 시그널'을 보낸다고도 말합니다.  그것이 우리의 마음을 움직이고 몸이 반응하고 실천을 하게 만들어 준다는 것을, 타인을 위한 마음, 배려, 그것의 시작이었다는 것을, 마치 누군가는 그것이 하찮게 보일지라도 말입니다. 

그 예시를 보여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이 이야기는 마치, 무언가를 전하는 하나의 영상이기 전에, 배려라는 이야기에 가려진 뭉클함을 보는 것 같습니다. 같이 한번 보시겠습니다. 

↑Youtube 영상 : 포크포크

뉴질렌드의 학교 중 하나인 카멜 고등학교 2019년 졸업식장에서 일어난 일이었습니다. 한 학생이 두 귀를 막고 등장했습니다. 이 학생의 사연을 이야기하며 교장 선생님인 리올로눈 "잭이 연단에 오르고, 이어진 일은 기적이라고 말할 수 없다"고 당시를 회상했습니다. 이 영상의 내용은 감동을 주기에 충분했습니다. 

이 영상뿐만 아니라, 우리는 알지 못합니다. 무엇이 배려이고, 무엇이 그에게 원하는 것인지, 그리고 이외에도 현재 자신이 처해있는 상황에서, 혹은 우리가 타인을 바라보는 시선을 이처럼 배려한다고 생각했지만, 사실 배려가 아닐 수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되는 순간이 있습니다. 

당시에는 몰랐지만, 같은 상황을 만나고, 자신이 그 상황에 처하는 경우가 생기면 비로소 느끼거나, 당시에는 냉정하게 바라볼 여유조차 없어, 그러한 배려라는 명목으로 무시하고, 도움을 주고 있다는 착각을 하고 있었다는 것을 느끼는 순간이 생긴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요즘 각박한 새상속에서 기술발전으로 생긴 여러 가지 세상 속에서도 '생명체'라는 우리는 각자의 맞는 언어로, 소통하고, 함께 더불어 살아가며, 많은 것을 배워나가는 과정인 것 같습니다. 오늘 이 영상을 통해, '배려란 이런 것이 아닐까?, '함께 만들어가는 배려'에 대해 생각해봅니다. 

"지금까지 주저리주저리 Storm, Hong "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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